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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내용	질문있는데요
작성자	남*미 [조회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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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 것은 물론 좋은 것이다. 그러나 그 능력이 오히려 살아가는데 괴로움을 가지고 오는 수도 있다. 쓸모있는 나무는 벌채되어 죽게 되고 쓸모 없는 나무는 자연대로 천수(天壽)를 다하게 된다. 능력 없는 자는 세상에서 기대되는 바도 없으니, 따라서 평온 무사하게 인생을 살아갈 수가 있는 것이다. -장자 오늘의 영단어 - so-called : 소위, --라고 불리워진 풍족한 사람이란 자기가 갖고 있는 것으로 만족할 수 있는 사람이다. -탈무드 초록은 동색(同色)이라 , [풀빛과 녹색은 같다는 뜻에서] 이름은 달라도 성질이나 내용은 같다는 뜻. / 어울려 같이 지내는 것들은 모두 같은 성격의 무리라는 뜻. 장수되는 사람은 병졸을 마치 젖먹이 아이를 대하는 어버이 같이 한다. 그럼으로써 그 병졸은 장수와 함께 위험한 깊은 계곡에 뛰어들 각오를 할 수 있다. 또 병졸을 보는 장수의 눈은 마치 사랑하는 아이를 대하는 어버이 같아야 한다. 그러함으로써 병졸은 장수와 함께 죽을 결심을 하게 되는 것이다. -손자 덜미에 사자(使者) 밥을 짊어졌다 , 생사의 기로에 처하여 있음을 이르는 말. Man does not live by bread alone. (사람이 빵으로만 살 수는 없다.)바깥 것에 순응한다. 바깥 것이 흔들거리면 자기도 함께 흔들거린다. 즉 자연의 물결에 따라서 자기도 행동한다. 이것이 양생의 정상적인 길이다. -장자 오늘의 영단어 - broadening : 넓히는, 마련하는 공자는 낚시로는 물고기를 잡으셨으나 그물은 쓰지 않았고, 주살로서 새집에서 자는 새는 쏘아 잡지 않으셨다. 공자의 제자가 한 말. -논어